제 목 : 영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22.11.20. 주일) | 조회수 : 37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1-21 |
영의 세계란 매우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이다. 영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한다.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고 죽은 영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사람 속에는 두 종류의 영이 있다. 한 영은 죽은 영이다. 하나님이 처음 만드신 사람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산영이 되게 하셨다. 사람의 영이 살아 있을 때는 하나님만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동산에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하시고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다.(창2:17) 하나님이 이 말씀을 아담에게 하셨고 하와는 세상에 없었으므로 하와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지 못했다. 아담의 혼자 사는 것을 돕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갈빗대를 취하여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것은 창세기 2장 22절에 나오는 말씀이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시고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때는 창세기 2장 17절이요, 그 후 깊이 잠들게 한 후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신 것은 창세기 2장 21~22절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선악과 먹지 말라’고 한때와 하와를 만드신 때가 날짜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이 ‘선악과 먹지 말라’고 하실 때에 하와가 없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와는 선악과 먹지 말라는 말을 아담에게 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뱀이 선악과 먹는 유혹을 아담에게 하지 않고 하와에게 한다.(창3:1~5) 하와가 뱀에게 말하기를 “죽을까 하노라 하였느니라.”(창3:3)라고 한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대답을 한 것이다. 하와의 이 대답은 뱀에게 자신감을 줘서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라고 유혹을 한다.
문제는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으나 불확실하게 알고 있으며, 불확실하게 알게 된 이유가 아담이 잘못 가르친 것인지 하와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결론은 하와가 잘못 말하고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알고 있을 때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영의 세계를 바로 알아야 하고 마귀에게 속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 잘못 알게 되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죄 지으며 또다시 고통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전글 : 영원한 행복의 법칙 “사랑”(22.11.13. 주일) | |
다음글 : 안타까운 사람들(22.11.27. 주일)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