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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사랑 속에 시작하는 한해(23.1.1. 주일) 조회수 : 18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1-03

202311일이 주일인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에 부활하신 예수님께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시작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은 존 와나메이커는 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먼저 하므로 배운 것도 없고 환경도 힘들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생활의 원칙을 세우고 이 원칙을 이루기 위해서 헌신하는 생활을 하므로 그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말씀에 복종시켜야 합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자기의 불순종을 변명하고 정당화하려는 어떠한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시고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서 대속 제물로 죽게 하시고 그 아들의 죽음이 자기의 죄를 속하여 자신이 구원받고 죄 사함 받고 살아난 것을 믿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받았으면 그 사랑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를 살리고 복 받게 하는 최고의 진리요 교훈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마귀의 역사가 일어나고 갈등과 고통이 옵니다. 마음의 평화는 깨지고 혼란과 고통 속에서 들어가게 됩니다.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무엇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의 평안과 안식 속에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는 그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문은 예수 안에서만 열리게 됩니다.

2023년에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죄에 머물러 마귀와 짝하지 말고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회개하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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