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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탄준비와 영혼초청 10일 특새 사랑시리즈(3일) | 조회수 : 517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23 |
성탄행사준비와 영혼초청을 위한 10일 작정 특별새벽기도회
2012. 12. 13. 제3일 새벽
✿ 본문말씀 :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아멘
1.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 =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마음을 다하여라 함은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변함 없는 마음으로 범사에 주를 시인하며 하나님 말씀중심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 끝날 때까지 한 마음으로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2. 목숨을 다하여 사랑 = 하나님 사랑에 목숨을 거는 것을 말함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목숨을 십자가에 매달아 제물로 바쳤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숨 바친 사랑에 의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 받고 죽은 영이 살아나며 천국에서 영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 목숨을 걸고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믿음을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다시 마귀의 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뜻을 다하여 사랑 = 이성과 의지를 동원하여 계획적으로 사랑
뜻을 다하여라 함은 뜻을 정하여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제일 소중히 여기며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감정적으로 기분에 따라서 하지 말고 정신을 차리고 계획을 세워서 계획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4.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 = 이웃의 영혼을 내 몸 같이 사랑
사랑은 주는 것이니 이웃에 예수를 모르고 망해 가는 불쌍한 영혼을 남의 일이라 생각지 말고 자기의 몸이라 여기며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이웃의 죽은 영혼을 살리는데 자기의 몸에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고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 이웃의 영혼은 죽어서 죄의 종노릇하며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영혼에게 예수님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이 사랑의 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모든 율법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하며 모든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그와 같이 사랑하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이 그 사랑 속에서 완성됩니다. 롬 13:10절은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지 아니하나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부활의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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