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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다.(23.4.16. 주일) 조회수 : 26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4-17

사람이 살다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절망하게 된다. 아무리 해결하려 해도 대책이 없다.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도둑질도 하고, 사기도 치고, 살인도 하고, 자살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어느 것 하나도 사정이 이러했으니 이것은 정당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끄러운 것들일 뿐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예수 안에만 있다. 예수 밖에는 그 어디에도 답이 없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고통당하는 자가 어디에 있는가? 돌아봐야 한다. 전도하기 제일 좋은 영혼은 어린아이들이다. 하나님은 어린아이들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셨다. 어린아이의 천사가 항상 하나님을 만나다고 하셨다.(18:10)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에게 잘하는 것은 하나님께 잘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마태복음 172절을 보면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난다는 말씀이 있다.

절망 속에 있을 때 이제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에 이렇게 죽는 것은 너무나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나 좀 살려주세요, 나 살려주시면 아버지 일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 그 밤 꿈에 예수님이 해 같은 얼굴을 세 번 보여주셨다. 해같이 빛나는 얼굴이 금빛으로 온 하늘을 비추이기를 세 번 반복하니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꿈의 장면이 바뀌더니 나는 사도들을 만나서 침례를 받게 되었고, 23년 동안 고통당하던 병이 깨끗이 낫는 꿈을 꾸게 되었다.

꿈을 깬 나는 병이 고침 받은 것을 알고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살게 되었다는 그 감격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왔고, 이후 나는 울보가 되어 날마다 3년이 넘도록 울었다. 고난을 통하여 성령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난 나는 말씀에 대한 모든 의심이 안개같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은 의심 없이 완전하게 믿어졌다.

말씀이 믿어지니 모든 생각이 말씀대로 되는 것은 아니었다. 말씀은 믿어졌으나 믿음과 다른 변화되지 않은 내가 말씀과 다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말씀과 다른 나는 이전의 나이니 나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므로 용납할 수가 없다. 말씀과 다른 나는 마귀 종노릇하던 나이니, 이것은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서 없어졌으므로 용납할 수가 없다.

말씀과 다른 옛사람과 나의 전투가 시작되었고 이 전투에서의 승리가 나로 하여금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했으며 하늘로 올라가셨다.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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