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활주일(25.04.20.주일) | 조회수 : 1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9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불가시적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눈에 보이는 세계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자기의 행복을 만들어 내려고 생각하고 계획하며 수고하고 노력을 한다.
불가에서는 인간들의 수고와 노력이 헛됨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生若一片 浮雲起요 死若一片 浮雲滅이라. 생야일편 부운기요 사야일편 부운멸이라. 이는 사람이 사는 것이 하늘에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과 같고 사람이 죽는 것이 하늘에 있던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라는 의미이다. 인생의 무상함과 덧없음을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도서 1장 2-3절) 이 말씀은 살면서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이 말년에 지은 시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하면 만족하고 행복할 것처럼 생각하며 살고 있어도 그것은 헛된 일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 사는 것은 잠깐이요 다음에 영원한 세상이 있다. 세상에 살면서 원하는 성공을 이루고 부귀영화를 다 누린다고 해도 다음 세상에 가서 영원한 형벌의 장소 지옥 불에 들어간다면 세상의 자기만족이 영원한 저주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모르고 멸망길 가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 죄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의 주가 되셨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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