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나라 천국을 바라보면서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복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 받는 삶을 살기 원하면 구원의 증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생활의 모습 구원의 증거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말합니다. 어떤 이는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어떤 이는 전도를 많이 해야 한다. 어떤 이는 예배생활을 잘해야 한다. 기도도 많이 해야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해야 하고, 예배생활도 잘해야 하고 모두다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자기의 성품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변화의 핵심은 겸손과 온유입니다. 겸손과 온유는 예수님 성품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진실로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자기가 죽고 자기 속에 예수님이 주인으로 사시게 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삶이란 자기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은 표로 침례를 받을 때 침례의 의미를 바로 알고 받아야 합니다. 침례의 본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 되는 것이며 연합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죽는다는 말은 십자가에 메 달려 죽으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와 함께 육신의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의 사람을 만드셨는데 영의 사람이 뱀에게 속아서 죄를 지으므로 영이 죽고 육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육의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이요 마귀와 짝하는 사람입니다. 육의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이 죽고 영이 다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육이 죽지 않고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고 영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육의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 세상 죄 대신 지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이며 예수를 믿은 자마다 육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예수님과 함께 죽게 하신 것입니다. 육의 사람이 죽으면 영이 살아나서 영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침례의식을 통하여 예수와 연합하여 육의 사람이 죽은 것을 시인하여 죽은 사람을 물속에 장사 지내는 것이며 물속에서 나오므로 부활하신 주님과 연합하여 영의 사람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의 사람이 되면 그 후부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법 교회의 법에 맞추어서 살며 이러한 삶을 통하여 마음이 평안하고 몸이 건강하며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요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이 정리되면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물 드리게 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요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물작정을 믿음으로만 하고 기쁨으로만 힘을 다해 하시고 큰 복 받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