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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를 사랑하느냐?(13.4.14. 주일) 조회수 : 48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4-20
  사랑이 말라 없어지고 이기주의가 꽃피고 시기와 질투와 다툼의 열매로 가득한 세상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에게 보내시고 참 사랑을 가르쳐 주시며 참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천국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고 사랑하느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명령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시고 사랑의 실천 중요성에 대해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하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가르치신 예수님이 자기가 하는 사랑의 실천에 대하여 "내가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항상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하시고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15:10) 하셨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므로 얻게 되는 은혜의 열매에 대해서는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요15:11) 하시고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요일4:18) 하시고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하셨습니다.
 
  이로보건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의 선물이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시고 실천하였으며 사랑의 결과를 보여주신 분이시며 사랑만이 살길이요 목숨 다한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비결이며 그 결과는 감사와 기쁨이요 평안과 안식이며 천국에서 영생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이 모든 은혜와 축복보다 더욱 중요한 사명이 있으니 예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두려움이 많고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갈릴리 바다의 고기 잡는 어부였으며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따르는 열정이 있었고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는 주님을 부인하고 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베드로에게 주님은 찾아와서 사명을 주십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주님의 일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받아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일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베드로처럼 대답합시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읍시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우리의 주변에는 우리가 돌봐야할 수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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