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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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다(13.4.21. 주일) 조회수 : 61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4-27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믿고 바라면서 우상을 섬기고 사주와 점괘를 믿고 운세를 바라면서 불안하게 살다가 세상 끝 날에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영의 세계를 알게 되고 세상에서 마귀의 어둠과 저주를 이기고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복을 받으며 모든 문제와 고통을 이기며 살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그 말씀을 삶의 지침삼고 살아갈 때에 삶 중에 마귀의 역사가 무너지고 귀신을 물리쳐 이기게 되며 영광스러운 승리를 경험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죽었다가 살아나서 하늘로 올라간 사람은 하나도 없고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으면 무덤을 세상에 태어난 흔적으로 남길 뿐이다. 절간의 승려들은 무덤을 만들지 않고 시신을 화장하여 태우고 남은 뼛조각을 모아 안치하고 탑을 만들기고 하고 부도를 조성하기도 한다. 절간 입구에 돌을 둥글게 만들어 세워놓은 것은 중들이 죽으면 화장하여 남은 유골을 넣어둔 것으로서 오늘날 납골당의 원조와 같은 것이며 이것을 부도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것을 보고 살아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람은 죽으면 무덤으로 흔적을 남기고 한줌의 재로 세상에 온 흔적을 남긴다고 정리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에 엘리야는 죽지 않고 산체로 하늘로 올라갔으며 예수님은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이 박혀 죽으시고 창으로 옆구리 찔려서 물과 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흘리시고 죽음이 확인되었으며 아리마대 부자 요셉의 돌무덤에 장사지내고 총독 빌라도가 무덤을 인봉하고 힘센 로마의 군병들로 굳게 지키게 했는데 장사 지낸지 3일째 되는 새벽에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무덤의 돌을 굴려내니 예수님이 찬란한 빛 속에 부활해 나오시고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이 되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간 세상에 계시면서 부활하신 날에 제자들을 만나시고 자신의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사명을 주셨으며 40일째 되는 날 500여 명이 보는 가운데 자신의 승천과 성령의 임재를 알리시고 성령이 오신 후 감당해야 할 사명을 말씀하신 후 승천하셨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10일 만에 약속하신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오셨으며 오늘날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신다.
 
  성령이 몸속에 들어와 계신 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의 사실적 증거와 같은 것이며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증거의 소유자들이다. 우리 모두 성령의 역사하심 따라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고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하고 사는 믿음의 자녀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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