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색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영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색계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삼라만상 우주와 만물을 말하는 것이요 눈에 보이지 않은 영계라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존재하는 엄청난 힘의 세계를 말합니다. 세상 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세상 신을 거역하면 큰 어려움을 겪는다 생각하고 불안에 잡혀 있습니다. 아무 것도 믿지 않은 무신론자라고 하면서도 무슨 일이 있으면 고사를 지내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살고 있습니다. 이는 이중성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없다 하면서 마음속에 불안을 극복할 수 없으니 고사를 지내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없다고 한 그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없는 것이 아니요 실제로 있습니다. 세상 신 용이 있고 마귀가 있으며 귀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고 천사가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알아야 할 것은 이 거대한 영적존재인 하나님과 마귀가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신인데 마귀는 사망의 신입니다. 사망의 신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가 유혹한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므로 죄를 짓는 것이며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 된 사람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 근심 걱정에 잡히고 자기의 욕심을 좇는 생활을 하면서 불안과 두려움 속에 어두운 마음을 가지고 좌절하고 낙심하며 영혼이 죽고 육신이 병들어 저주를 받으며 지옥 불에 들어가는 삶을 고통 속에서 살다가 영원히 망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의 죽음과 연합하여 옛 사람이 죽고 예수의 부활과 연합해서 새 사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살면 모든 병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