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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13.7. 28. 주일) 조회수 : 39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8-09
  사람은 사랑을 생각하고 말하지만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어떤 어머니는 자식을 너무 사랑하기에 자식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날 수 없어서 자식들과 함께 죽음을 선택합니다. 자식들은 죽기 싫어하지만 너무나 사랑하는 자식들이기에 저 세상으로 함께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평생을 같이 살아온 노부부가 너무 사랑하기에 같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서 죽음을 선택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선택을 사랑이라고 메시지를 남기지만 그에 대하여 동의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이들은 사랑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사랑은 자기들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egoism love 라고도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자기를 위한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면서도 그것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사랑을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랑 때문에 세상은 혼란스럽고 무질서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악을 행하고 범죄 하며 다른 이에게 해를 가하고 그 이유를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범죄 심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참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세상에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참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참 사랑이란 다른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헌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보내시고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온 세상의 죄를 한 몸에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삶의 법칙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르쳐주신 행복한 삶의 최고 법칙!!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요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 속에는 세상 죄인을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고 세상사는 동안에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법칙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증표요, 하나님이 주신 모든 말씀과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법칙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꼭 사랑해야 하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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