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믿는 자만이 알 수 있는 기독교의 신비(13.8.4. 주일) 조회수 : 42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8-09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에게 임하신 후에 하늘에서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셨습니다. 이후에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사 40일을 금식하신 후에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물리쳐 이기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교육하고 훈련하여 예수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갈릴리와 유대 온 지방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을 잘 섬기는 무리들이 있었으니 제사장의 후손인 사두개인들과 율법을 지키며 가르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그들의 가르침은 능력이 없는 공허한 외침이 되었고 그들의 행위는 외식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가르침을 통하여 삶의 문제를 해결 받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그 까닭은 목이 곧아 교만하고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싫어하며 자기 생각을 쫓아 자기 욕심대로 살기를 좋아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지자 말라기를 마지막으로 이후 400년간 선지자를 보내주시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
 
  외식에 가득하고 자기들의 주장만을 옳다 여기며 사람의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체 거룩을 외치며 마귀의 종노릇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책망하시기를 “독사의 자식들아 회칠한 무덤이여”하시면서 “너희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속에는 악독과 방탕이 가득하도다.”하고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같이 하면서 마귀를 섬기며 악을 행하는 이들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이 오셔서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가장 심각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이와 함께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병든 자는 병을 다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자는 귀신을 쫓아내 주셨으며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께서 영으로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 하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시기를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예수를 믿는 자들이 받게 하시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성령 받은 자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 약속은 믿고 순종하는 자가 경험할 수 있는 기독교의 신비입니다.

 "

  이전글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13.7. 28. 주일)
  다음글 :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면 행복한 사람(13.8.11.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