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치료받은 이야기)
•홈  >  신유집회  >  간증(치료받은 이야기)
  제  목 : [간증] 최고 복 받은 사람(박행심권사) 조회수 : 128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4-10
제가 바로 최고 복 받은 사람이에요
박 행 심 권사
   어려서부터 하늘을 쳐다보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그런 생각을 자주하다가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만 꾸준히 교회 다니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을 보며 여러 가지로 시험에 들었으며 제 자신이 죄를 짓고 회개하고 그런 반복되는 삶에 회의를 느껴 중도에 교회를 나가지 않고 주님 곁을 떠나 6, 7년을 세상 적으로 살았습니다.
주님을 떠날 때 악한 영의 유혹이...
  그러던 어느 날 제 건강에 큰일이 일어났습니다. 시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장례를 치른 후 남은 제사 음식을 먹었는데 가슴에 주먹 같은 것이 들어있는 것같이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먹은 음식이 체했나보다 하고 약을 사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몸이 좋아지지 않고 점점 더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면서 자꾸 세상이 살기 싫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후 병원을 내 집 드나들듯이 하고 몸에 좋다는 약을 수소문해서 지어다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일 정도로 차도가 없고 몸은 점점 더 심하게 아프기만 했고 증상이 심해져서 정신을 잃고 헛소리를 하고 얼굴은 돌아가고 손발은 오그라지며 온몸은 뒤틀려져 발작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젊은 나이에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질이라고 말할 뿐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절망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친구의 전도로 수정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지금의 목사님을 만나 영적인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나의 살 길이 여기에...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을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단 말인가? 저에게 신기한 일이 나타났습니다. 온몸이 병신이 되어 뒤틀리다가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이전글 : [간증] 보석 같은 신앙체험(김은숙 권사)
  다음글 : [간증] 축농증과 기관지천식 치료(김윤택장로)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