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의 세계를 알자 9 | 조회수 : 71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24 |
하나님의 말씀은 그 표현의 방식과 내용의 의미가 확실하고 분명하고 단호하다. 하나님은 성경 66권 어디에서도 자신이 하신 말씀을 부정하거나 시정하지 않으시고 일관되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신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모순이 있다 하고 그 모순이 하나님 말씀의 권위라고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성경을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과 맞게 구성하고 해석을 하는 중에 발생한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해석의 결과일 뿐이고 성경 66권은 서로가 서로를 증거하고 확인시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해주고 있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10계명의 첫 번째를 보면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시고 두 번째는 "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에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첫 번째 정신 차리고 경계하며 지킬 것은 하나님만 섬기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며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는 것이다. 유의할 부분은 하나님이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 된다고 금하시는 것이다.
신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을 참신이시라 하시고 세상 신은 거짓 신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시는 진실한 신이요 세상 신은 처음 한말부터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계속해서 사람을 속이고 지배하는 거짓말쟁이 신이기 때문이다. 진실하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의하면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9:27) 하시고 "몸은 죽여도 영혼은 어찌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고 말씀하신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서 한번 죽고 죽은 다음 영혼은 육신과 분리되어 육신이 숨이 멎고 맥박이 정지됨과 함께 영혼은 영원한 장소 낙원 아니면 음부에 가 있다가 예수님의 심판을 받은 후에 영원한 기쁨의 장소 천국에서 영생을 하든지 아니면 영원한 형벌과 고통의 장소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히 벌을 받게 된다. 그런데 우상을 숭배하는 불교에서는 윤회한다고 한다. 윤회란 사람이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사람으로 살다가 죽으면 살 때에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다음 생이 결정되는데 다음 생은 짐승이 되어 살면서 한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개가 되어야 그 다음에 사람을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원칙이 분명하고 혼란이 없는데 세상 신의 가르침은 혼란의 연속이다. 그들의 주장과 같이 사람이 죽어서 짐승이 되면 사람이 짐승이 되었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들의 말이 옳다면 사람이 인격이 있으므로 짐승에게도 사람과 같은 인격이 있고 문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짐승에게는 본능적 기능만 있고 인격적 기능은 없다. 이는 하나님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에게도 하나님께 있는 인격적 기능이 있게 하시고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인격적 기능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성결하며 사랑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원하시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짐승에게는 인격적 기능이 되는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 주신 예가 없다.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뱀은 왜 인격적 기능도 없는데 하와에게 접근하여 인격적 기능을 가지고 말을 한 것일까? 이는 마귀가 뱀을 사용하기 위해서 뱀의 속에 들어가 뱀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구조상으로 보면 하나님과 세상 신, 성령과 악령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마귀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천사장이 교만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보좌를 빼앗아 하나님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키므로 하나님이 군대장관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서 하늘에서 땅으로 쫓아내니(계12:7-9) 땅으로 쫓겨나서 하와를 미혹하여 아담까지 범죄 하게 하고 범죄 한 사람을 종삼아 사단의 왕국을 세상에 건설한 것이다.(마4:9) 이후 마귀는 사람의 인격을 지배하면서 거짓 이론을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고 세상 임금의 상징인 용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 마귀가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지배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불순종하는 거짓 교리를 만드는데 그 교리 중의 하나가 윤회설이다. 윤회설은 하나님의 천국과 지옥을 부인하며 사람과 동물이 같다는 의식을 사람의 마음속에 심어줘서 사람이 짐승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는 것에 대하여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살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무원칙하고 혼란스러운 삶을 즐기며 살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짓말 교리이다. 그들의 말대로 윤회를 한다면 왜 죽은 다음에 제사를 지내는가? 죽은 다음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죽은 조상이 이미 짐승이 되었는데 짐승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또 이들은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귀신이 되어서 사람들의 생활에 개입을 한다고 한다. 짐승이 되었으면 짐승 속에 있을 터인데 사람에게로 온다고 한다. 이러한 모든 교리는 성경 어디에도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기 위한 비성경적 교리이다. 이들은 또한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무슨 죄를 지었던지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 후손들이 제사를 잘 지내주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하면서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한다. 윤회를 한다고 하면서 또 극락왕생은 무엇인가? 그들의 주장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것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교리이다. ‘모든 것은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이며 이들은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세상 신 마귀가 만들어 놓은 교리는 세상 사람들이 원칙이 없는 삶을 자기 마음에 좋을 대로 살라고 가르치며 모든 것은 허무한 것이니 결국은 무로 돌아간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 천국 불신지옥과는 완전하게 상반된 혼돈의 교리를 만들어 진리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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