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신유의실록
•홈  >  신학논단  >  신앙과신유의실록
  제  목 : 영의 세계를 알자 8 조회수 : 58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6-12

세상 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론을 만든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정리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신 사람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놀라운 사랑이 가득합니다. 땅에 충만하도록 생육하고 번성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을 사람에게 다 주시고 다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이 말씀은 사람의 삶 중에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할 수 있는 어떠한 피조물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여름이 되면 뇌염모기 때문에 사람이 죽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비정상이 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지카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하여 전염되고 전염된 여인이 아이를 갖게 되면 뇌가 없는 아이가 출생하여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이 그 인격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은혜는 그대로 이루어져서 사람을 괴롭힐 수 있는 어떤 피조물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옷을 입지 않고 살아도 사람을 괴롭히는 모기 한 마리 없었고, 춥거나 덥지도 않았으며, 피부병에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은 체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 것입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만족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들짐승인 뱀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도록 유혹하는 말을 하와가 좋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고 하신 약속은 깨지고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땅은 저주를 받아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고,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살게 되었으며, 옷을 입지 않아도 좋은 환경에서 쫓겨나게 되고, 가죽옷을 입어야 비로소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저주가 임하였습니다.

거짓말로 속여서 죄 짓게 하고 사람을 종삼은 마귀는 사람의 마음속에 죄의 성품을 넣어주고 죄의 유혹을 계속하여 죄 짓고 사는 삶이 행복하고 좋은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저주하시고 노아와 그 가족만 남긴 체 온 세상 사람들을 홍수로 쓸어 버리셨으나 의로운 노아의 후손마저도 다시 죄의 유혹을 받아들여서 죄악 된 삶을 마귀의 종노릇 하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와 같이 마귀의 종 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마귀가 하는 죄의 유혹이 너무나도 강력하고 사람은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인들 중에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손자 야곱의 대에 이르러 이스라엘 열두지파가 나게 하시며 이들을 애굽의 400년 종살이로 고난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모세를 보내서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구해내셨으나 사람들은 또 다시 하나님을 거역하며 불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에 내리신 열 가지 재앙을 보고, 홍해바다가 갈라진 것을 보고,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것을 보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고, 아침마다 만나를 내려 먹여 살리시는 것을 보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메추라기를 보내서 이가 시리도록 고기를 먹게 하신 것을 보고, 모세가 시내 산에서 40일 동안이나 물도 마시지 않고 하나님과 대화하시며 계명을 받아오신 것을 보고, 요단강 물이 시르단 위까지 쌓이는 것을 보고, 마른 막대기에서 하룻밤 사이에 살구열매가 열린 것을 보고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평하며 하나님께 불순종 하였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이는 이들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가 얼마나 강력하게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는가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건인 것이며 이러한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므로 비로소 가능한 것이요 사람의 힘으로는 마귀에게 패하여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한 대속의 죽음을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예수를 믿고 주인 삼으면 예수 안에서 세상 신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비로소 살 수 있게 되고 천국에서 영생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계획을 알고 있는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불확실하게 만들기 위한 이론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욕심 따라 살도록 우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게 하며 이들의 귀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도록 온갖 이론을 만들어 유혹을 계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믿지 마라’ ‘그것이 다 맞는 것이 아니다’ ‘믿어도 적당히 대강 믿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꼭 살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다’ ‘세상에 살 때는 세상의 법대로 세상 문화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 이와 같은 주장을 반복하면서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론을 만들고 이것을 교리화 하는 종교를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유혹하고 흔들어 대서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종교의 교리를 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교리 핵심은 ‘둥글게 살고 구별하지 말고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원칙이 분명히 서 있는 것에 반하여 이들의 가르침에는 원칙이 없습니다.

 "

  이전글 : 영의 세계를 알자 7
  다음글 : 영의 세계를 알자 9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