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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의 세계를 알자 7 조회수 : 67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08

영의 세계를 알자(7) - 영은 인격적 기능으로 사람을 조종한다.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살면서 느끼기 때문에 무엇인가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본능적으로 있다. 의지가 굳건하고 확신에 차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내면세계에 불안을 안고 있으며 그 불안이 자기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람들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며 마약을 하는 것은 해결할 수 없는 불안의 문제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약물을 통한 물리적 방법에서 찾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건강을 해치고 인격을 파괴시키며 더 큰 어려움이 된다는 것을 물질에 의하여 불안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이들이 느끼는 공통점이다.

사람이 이와 같이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사람을 불완전한 존재로 만드시고 하나님 안에서만 온전하고 평안할 수 있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서만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 세상 신 뱀이 와서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떠나는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을 가르친다.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을 거역하면 죽음이 온다는 고통의 결과를 알려주셨으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더 좋게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며 하나님을 거역한 결과로 사람은 불안에 잡히게 되었고 세상 신의 종이 되어 저주의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불안과 저주의 길에 들어선 사람은 마귀의 끝없는 유혹에 넘어가 계속해서 죄를 짓고 죄의 결과로 불안과 두려움에 잡히게 되었다.

세상 신 마귀의 영과 귀신의 영, 하나님의 영과 천사들의 영은 유사점이 있고 상이점이 있다. 유사점은 인격적 존재라는 것이며 강력한 힘과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상이점은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의 영은 더러운 영이며, 하나님의 영과 천사들의 영은 거룩한 영이라는 것이다. 더러운 영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더럽게 하도록 유혹한다. 우상숭배를 하는 것, 귀신을 섬기는 것, 동성애를 하는 것, 음란한 생각을 하는 것, 간음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사람이 타고난 정욕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더러운 세상 신의 유혹을 받아서 하게 되는 생각과 행위이다. 세상 신은 사람을 죄로 유혹할 때에 육신의 감각 중심으로 생각하도록 유혹한다. 육신 중심으로 생각하면 음란한 생각이 들고, 간음을 행하고 싶고, 동성애를 하고 싶고, 술을 마시고 싶고, 담배를 피우고 싶고, 마약을 하고 싶은 충동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성적인 충동과 함께 죄를 짓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어서 그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쁜 사람이기 이전에 이미 세상의 더러운 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사람의 인격을 장악하고 그 생각을 지배하여 세상 신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상태로 훈련을 시키고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더러운 행위와 죄악은 모두가 다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의 조종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은 다르다. 하나님의 영은 거룩한 영이기 때문에 간음하지 말라고 하시고, 술도 먹지 말라고 하시며, 음란과 호색도 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런 것 때문에 죄 짓게 되고 망하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이렇게 가르쳐 주시고 그것을 행함에 자기의 결정으로 행하게 하신다. 자기가 선택해야 하고 자기가 수고하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혹하지 않으신다. 세상 신은 유혹을 계속하지만 하나님은 유혹하지 않고 가르쳐 주시면서 힘을 다해서 하라 하시고 할 때에 복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가르쳐 주시고 가르쳐 주신 것을 믿고 믿으면 그 믿음대로 하라고 하신다. 믿음대로 하려고 해도 하기 어려운 사람들 거룩하기 위해서 결심하고 노력해도 여전히 죄인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으니 구세주 예수님 세상에 보내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죽게 하시고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게 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더러운 세상 신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와 같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속에 사단의 일군들이 하나님의 일군들을 가장하여 들어와서 예수를 믿는 것 같으면서도 죄를 짓고 악을 행하며 불의한 행동을 해도 그것이 정상적이며 좋은 것인 것처럼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고후11:14~15) 이러한 현상들이 이단과 종교다원주의로 나타나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 66권을 통하여 계시를 마치셨다. 성경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다른 이론을 만들어서 하나님과 마귀가 같다는 인식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심어주려고 합니다. 종교는 자유야 법으로 종교의 자유는 보장된 것이 아니냐? 그러니 아무 거라도 하나만 믿으면 돼!! 꼭 예수만 믿으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야!! 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귀를 섬기도록 유혹하는 마귀와 귀신들의 주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구원이 있고 예수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만 천국갈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게 사는 것은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님의 종이 되어서 예수님처럼 죄 짓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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