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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의 세계를 알자 5 조회수 : 7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3-23

영의 세계를 알자(5) -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하나님은 거룩한 영이시다. 거룩하다는 말은 죄가 없고 깨끗하다는 말이다. 상대적으로 세상 신은 더러운 영이다. 더럽다는 말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이론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사람들로 하여금 죄 짓는 삶을 즐기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난 것이 성적인 타락 현상이다. 성추행, 강간, 간음, 등 성에 대한 모든 사건은 더러운 세상 신과 관계 되어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하늘의 기쁨을 주셨다. 하늘의 기쁨은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을 이길 수 있는 기쁨이다. 예수님은 이 기쁨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에 대한 순종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15:10-11) 이 기쁨은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기쁨이다. 이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은 마음이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하고 영혼이 건강하다. 두려움이 없고 강하고 담대하며 모든 어려움을 능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기쁨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다. 세상 사람들은 감각적인 기쁨을 추구한다. 세상 신이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쁨으로 유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보편적인 것이 음주문화이고, 담배를 피우는 것이고, 마약을 하고, 도박을 하는 것이며, 노래하고 춤추며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세상 신이 주는 더러운 문화에 빠져서 타락하게 되면 사람들이 점진적으로 정신이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되고 마음이 불안정하게 되며 자기를 위하여 자기 욕심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폐쇄적이며 자기만의 은밀한 시간을 가지고 비밀을 만들며 그 비밀의 함정 속에 빠져서 남이 하지 않는 무엇인가를 행하면서 그 기쁨으로 살려고 한다. 속을 들여다보면 한결 같은 공통점이 그 삶의 결과를 힘들어 하고 불안해하면서도 그것을 순간 즐기며 반복해서 되풀이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도 힘들며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삶을 살면서 고통에 빠진 사람들이 자신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이 사주가 나빠서, 복이 없어서, 재수가 없어서, 수가 사나워서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붙이면서 문제의 원인이 자기에게 있지 않고 밖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에 빠지게 된 원인은 세상 신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하고 죄를 짓게 하는 세상 신이 사람 속에 들어와서 죄에 빠진 사람을 합법적으로 지배하면서 사람을 어둠속에 가두고 세상 신이 가르치는 대로 더러운 생각을 하게하고 더러운 행동을 하게 한다. 그로 인해서 얻어지는 육체의 쾌락을 즐기게 하고 그것이 세상사는 보람이요 즐거움인 것처럼 생각하게 하며 그렇게 길들이고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 신이 주는 이 교묘한 속임수를 모르고 그것이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므로 그때부터 세상 신과 사람의 인격이 하나가 돼서 세상 신이 주는 생각과 말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하면서 그 모든 것이 자기가 계획을 세우고 자기가 행동을 하는 것처럼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요일4:5-6) 놀라운 사실은 이 고통스러운 삶이 자기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며 살다가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고통스러운 원인을 알고 고통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없고 그렇게 살다가 죽는 것이 자기가 타고난 운명이라고 체념하면서 망해간다는 것이다. 이 세상 신 더러운 영이 주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단 한 가지 거룩한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다. 세상 신은 더러우면서 강한 신이고 거짓말을 사실처럼 속이는 재주가 있어서 사람의 지혜로 세상 신의 속임수를 알 수 없고 세상 신을 이길 수 있는 어떠한 수단이나 방법도 없고 능력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세상 신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서 하나님께로 가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을 때에만 세상 신을 이기게 된다.

하나님은 거룩한 영이시기에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께 가고 싶어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죄 있는 사람이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께로 올 길을 열어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서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고 마귀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마다 죄 때문에 당하는 고통에서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온 세상 죄 대신지고 대속물로 죽어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내 죄 때문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마음속에 모셔 들인 자마다 예수를 주인 삼고 모든 죄 사함 받아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죄의 멍에를 씌워 고삐를 잡고 있던 마귀로부터 해방을 받고 자유를 얻게 하셨습니다. 3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세상 신을 이기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더러운 세상 습관을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더러운 세상 신을 이기므로 다 정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더러움과 거룩함을 구별하고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을 구별하며 사망의 신과 생명의 신을 구별하며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별하여 세상 신이 주는 자기중심, 세상중심, 물질중심, 육신중심의 생각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예수중심, 성령중심, 말씀중심, 영혼중심의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하면 더러운 세상 신으로부터 해방을 받고 거룩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성령의 충만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운 영을 구별하여 예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더러운 영을 물리치면 사주팔자와 운명의 굴레를 벗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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